김해 골판지 제조공장서 기계에 끼인 60대 숨져

김민지 2024. 6. 3.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오늘 오전 9시쯤 김해시 진영읍의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종이 압착 기계를 수리하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공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