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삼성, 야구팬심 불타 오르는 중

KBS 2024. 6. 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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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양의지가 올스타 투표 1차 집계 1위에 오른 가운데 KIA와 삼성의 팬심이 뜨겁습니다.

KIA가 무려 10명, 삼성이 6명이나 1위 자리를 독차지했네요.

양의지는 56만 9천여표를 받아 6년 만에 최다 득표에 도전중입니다.

양의지의 뒤를 이어 2위는 KIA 정해영, 3위는 김도영인데, 양의지와 정해영의 표 차이가 224표 차이일 정도로 박빙입니다.

KIA 선수들 무려 10명이나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드림 올스타에선 6명이 선두인 삼성의 강세가 눈에 띕니다.

홈런타자 김영웅과 간판외야수 구자욱 등이 1위를 질주중인데요.

KIA와 삼성의 팬심이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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