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식중독 예방’ 수산물 관리 강화

진희정 2024. 6. 3.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청북도가 비브리오균 식중독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수산물 유통·판매 업체 점검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비브리오균은 오염된 해수에 상처가 노출되거나 상한 해산물을 날로 먹었을 때 감염돼 구토, 설사 등 식중독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패혈성 쇼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