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중고거래 AI로 혁신…트렌비-GS리테일, 오프라인 사업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렌비는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중고명품의 시세를 감정하는 매입 위탁 판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중고 매입위탁센터는 명품 판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방문해 AI로 감정받고 상품을 맡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유정 트렌비 프로덕트 총괄(CPO)은 "트렌비는 중고 시세 예측 AI를 통해 온라인에서 3초 안에 가격을 확인하고 물건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GS리테일과의 협업은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명품 커머스 플랫폼 트렌비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GS더프레시의 택배기기를 통해 중고명품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트렌비는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중고명품의 시세를 감정하는 매입 위탁 판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를 위해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해 중고명품을 수거하는 서비스도 했다.
이번 GS리테일과의 협업에 따라 앞으로 트렌비 고객은 앱에서 AI로 견적을 받은 뒤 GS25나 GS더프레시의 택배를 통해 명품을 위탁 발송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어떠한 비용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트렌비에서 제공하는 예약번호만 있으면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트렌비는 현재 전국 18곳에서 명품 중고 매입위탁센터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영역에서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중고 매입위탁센터는 명품 판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방문해 AI로 감정받고 상품을 맡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유정 트렌비 프로덕트 총괄(CPO)은 "트렌비는 중고 시세 예측 AI를 통해 온라인에서 3초 안에 가격을 확인하고 물건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GS리테일과의 협업은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격 나선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측 "상상도 못해" - 머니투데이
- "딸을 잘 키웠어야지"…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 학생 엄마의 말 - 머니투데이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자녀 접근금지 명령까지 - 머니투데이
- 김호중 구치소 식단 어떻길래…"군대보다 잘 나오네" 부글부글 - 머니투데이
- "몰래 나이트 간 아내, 외도도 의심"…'금실 좋은 부부' 속사정 - 머니투데이
- "계속 카운팅해서 나와"…'200억 건물주' 유재석, 저작권 수입도
- 사강, 남편 사별 후 근황…"남편 일하던 회사 근무" 유품 그대로 - 머니투데이
- 한국까지 끌어들여 '언플'…"또 트럼프" 속타는 대만, 중국 때리는 이유 - 머니투데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전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 - 머니투데이
- '연인 토막살해' 현역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