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주경기장 김해종합운동장 옹벽 40m 붕괴
송현준 2024. 6. 3. 22:00
[KBS 창원]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김해종합운동장 옹벽이 무너져 관계기관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와 김해시는 지난 1일 새벽 김해종합운동장의 동쪽 옹벽 40여 미터가 무너져 안전진단과 함께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약 한 달 이상 준공이 늦춰질 전망입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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