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포항시, “시추 적극 돕겠다”
박진영 2024. 6. 3. 21:59
[KBS 대구]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다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표와 관련해 경북도와 포항시가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나라가 새롭게 일어나는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경북도가 탐사와 시추 과정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포항시 역시 시추 지원 시설 구축과 인력 확보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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