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공항 설계 심의…‘HJ중공업 컨소시엄 1위’
박웅 2024. 6. 3. 21:48
[KBS 전주]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공사 설계 심의에서 HJ중공업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HJ중공업은 대우건설과 코오롱글로벌, KCC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렸으며, 설계 심의에서 1위를 차지해 새만금공항 건설 공사를 맡을 가능성이 클 전망입니다.
새만금 공항에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길이 2500미터 규모의 활주로와 여객·화물 터미널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40억 배럴 매장 가능성…시추 성공률 20%”
- 7광구 개발은 왜 지연?…“내년 6월 이후 협정 종료될 수도”
- 대통령실 “남북 신뢰 회복 때까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 올여름 ‘엘니뇨’ 가고 ‘라니냐’ 가능성, 우리나라 영향은?
- 공항 레이더엔 안 잡히는 ‘오물풍선’…“엔진에 들어가면 안전 위험”
- “주유소에서 넣었는데 차량 결함”…가짜 경유 580억 어치 유통
- 휴일 대낮 도로 ‘만취 역주행’…시민이 잡았다
- “때리고 밀치고”…요양보호사, 치매 노인 폭행 [지금뉴스]
- 멕시코 헌정 200년 첫 여성 대통령 탄생…유혈 사태 얼룩진 선거
- 역대급 판결 받은 최태원 “심려 끼쳐 죄송…판결은 유감”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