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붐, 해루질 실패 “안정환이 절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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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호텔 임원진이 위기에 처했다.
6월 3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셰프 정호영을 제외한 일꾼 붐, 박준형, 박지현, 그리고 김대호가 해루질에 나섰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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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오면 안 되는구나”
무인도 호텔 임원진이 위기에 처했다.
6월 3일(월)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셰프 정호영을 제외한 일꾼 붐, 박준형, 박지현, 그리고 김대호가 해루질에 나섰다.
이날 1호 머구리 김대호가 무인도 호텔 직원들을 돕기 위해 섬을 찾았다. 쉬는 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섬을 찾은 김대호를 보며 안정환은 “역시! 이거 굉장히 후한 점수 드립니다”고 말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김대호는 “지금 해가 중천이다. 빨리 아침해 드려야 한다. 물 들어오는 시간이라 빨리 나가야 한다”며 직원들을 깨운다.
“전복죽으로 아침에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셰프 정호영의 결정에 해루질에 나선 일꾼들. 하지만 이미 물때를 놓친 상황에 계속해서 바닷물이 들어왔기에 전복을 잡기란 쉽지 않았다.
결국 수확 없이 철수를 결정한 붐. 붐은 “절망적이었다. 해루질도 안 돼, 먹거리도 없고, 말려놓은 생선도 없었다. 이래서 혼자 오면 안 되는구나. 안CEO님이 절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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