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오타니 에이전트'와 손잡고 MLB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키움 김혜성 선수가 슈퍼스타 오타니의 에이전트와 손을 잡았습니다.
올 시즌 뒤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 진출에 도전할 예정인 김혜성은 오늘(3일) 미국의 대형 스포츠 에이전시인 'CAA'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 야구선수로는 처음으로 김혜성과 계약한 CAA는 미국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키움 김혜성 선수가 슈퍼스타 오타니의 에이전트와 손을 잡았습니다.
올 시즌 뒤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 진출에 도전할 예정인 김혜성은 오늘(3일) 미국의 대형 스포츠 에이전시인 'CAA'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습니다.
CAA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세계적인 에이전시 중 하나로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에이전트도 맡고 있습니다.
한국 야구선수로는 처음으로 김혜성과 계약한 CAA는 미국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니키스/CAA 에이전트 : 서울 시리즈에서 (LA 다저스) 바비 밀러의 강속구를 때린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MLB 팀들이 (김혜성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혜성/키움 : 세계 최고 선수들이 소속돼 있는 회사기 때문에 조금 더 마음이 갔던 거 같습니다. 야구를 잘해서 저도 꼭 메이저리그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추 한 번에 1,000억…"전보다 기술 발달, 성공률 20%"
- [단독] 차 막아서자 마구 때렸다…무면허에다 또 음주운전
- "얼른 여세요" 30분간 증거 인멸…'채굴기' 사기단 검거
- 얼굴 내밀어야 휴지 쑥…중국 일상에 파고든 '안면 인식'
- 한밤중 담벼락 '쾅'…만취 운전에 3층 높이서 쏟아진 벽돌
- "가사도 외울 정도라…" 북한이 확성기 불편해하는 이유
- 톨게이트서 순간 포착…뒷좌석 82%는 안전벨트 안 맸다
- 1976년 '석유 발견' 해프닝…포항 영일만, 이번엔 다를까
- "맞불 성격 있다"…윤상현, '김정숙 여사 특검법' 발의
- "문제없이 귀국"…'야스쿠니 낙서' 중국인, 추가 행동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