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 박근형 “♥아내가 사준 옷 입기 싫다, 내 취향 있어” 속내 고백 (회장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근형이 아내가 옷을 사주는 것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6월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꽃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원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의 회장님네 방문이 그려졌다.
이순재는 "내가 산 옷이 별로 없다. 다 아내가 어디 세일하는 데서 주워 온다"고 전했다.
애처가로 유명한 박근형은 "그게 불편하다. 옷은 내 취향대로 입어야 하는데, 마나님이 사다 주는 걸 억지로 입다 보면 나중엔 싫더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근형이 아내가 옷을 사주는 것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6월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꽃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원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의 회장님네 방문이 그려졌다.
이들은 ‘꽃보다 할배’ 당시 오스트리아에서 쇼핑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김용건은 "박근형 형님은 혼자 고르시는데, 신구, 이순재 두 형님은 형수님이 다 코디를 해주시니까..."라고 말했다.
이순재는 “내가 산 옷이 별로 없다. 다 아내가 어디 세일하는 데서 주워 온다"고 전했다.
애처가로 유명한 박근형은 “그게 불편하다. 옷은 내 취향대로 입어야 하는데, 마나님이 사다 주는 걸 억지로 입다 보면 나중엔 싫더라"고 털어놨다.
박근형은 "자꾸 체크무늬를 사다 주니까 싫은데도 억지로 입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윤해영, 양정아→최명길과 이렇게 친했어? 미모만큼 아름다운 우정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얼굴 공개, 선글라스도 벗었네‥우월 비주얼 커플의 허니문
- 이효리, 구남친 실명 언급한 母에 당황 “♥이상순이 인물 나아”(엄마 여행갈래)
- 김호중 감싸기ing, 임영웅 돈 요구 이어 “천부적 재능→100억 기부 정상참작”[이슈와치]
- 문희준, 13살 연하 ♥소율 크롭티 노출 단속 “배꼽 절대 지켜” (슈돌)[결정적장면]
-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이슈와치]
- 김종국, 송지효 600샷 레이저 시술 저격 “얼굴 못 알아봐” (런닝맨)[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