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만찬 논란' 오 지사-中 개발업자 고발

제주방송 이효형 2024. 6. 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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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공개 오찬으로 논란을 빚은 오영훈 지사와 중국 개발사업자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3일) 오영훈 제주지사와 우궈훼이 백통신원 대표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도정 책임자인 도지사가 난개발 특혜 의혹이 있는 사업자와 밀폐된 장소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음식점으로 신고되지 않은 곳에서 음식대금이 지출된 부분에 대한 철저한 조사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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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공개 오찬으로 논란을 빚은 오영훈 지사와 중국 개발사업자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3일) 오영훈 제주지사와 우궈훼이 백통신원 대표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도정 책임자인 도지사가 난개발 특혜 의혹이 있는 사업자와 밀폐된 장소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음식점으로 신고되지 않은 곳에서 음식대금이 지출된 부분에 대한 철저한 조사도 촉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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