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경에 음란 메시지 보낸 경찰 구속
제주방송 정용기 2024. 6. 3. 21:07
JIBS가 보도한 부하 직원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3일) 통신매체 이용 음란 등의 혐의로 입건된 현직 경찰관 A씨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부터 부하 여경에게 음란 메시지 등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직위 해제한 상태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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