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돌고래역도단'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 선수단 전원金 위업!

전영지 2024. 6. 3.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 장애인 역도 실업팀 '돌고래역도단'이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및 제23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에서 선수 전원 금메달 쾌거를 달성했다.

황희동 감독과 최진옥 코치, 임권일, 강원호, 김형락, 김현숙,정봉중으로 구성된 돌고래역도단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경기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 동구 장애인 역도 실업팀 '돌고래역도단'이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및 제23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에서 선수 전원 금메달 쾌거를 달성했다.

황희동 감독과 최진옥 코치, 임권일, 강원호, 김형락, 김현숙,정봉중으로 구성된 돌고래역도단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경기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선수 4명 모두 1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형락은 30일 난해 자신이 수립한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최진옥 코치는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황희동 돌고래역도단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 첫 대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발판 삼아 화려한 금빛 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