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눈만 봐도 설렌다

이기은 기자 2024. 6. 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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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두 사람의 관계가 시나브로 깊어졌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가 진수지(함은정)와 함께 살면서 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와 진수지는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며, 괜히 어색해졌다.

우리와 수지의 관계는 무사하게 핑크빛 기류로 번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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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두 사람의 관계가 시나브로 깊어졌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가 진수지(함은정)와 함께 살면서 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와 진수지는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며, 괜히 어색해졌다. 아침 밥상에서 식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둘을 찔러봤고 둘은 괜스레 자리를 피하며 쑥스러워했다.

이 가운데 수지는 새로운 정신병원에 다시 들어가면서, 새롭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와 수지의 관계는 무사하게 핑크빛 기류로 번질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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