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연애가 나왔다”…점술가 연프 ‘신들린 연애’ 메인 포스터 공개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6. 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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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들린 연애'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신들린 연애'는 전에 없던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연애 프로그램의 새로운 맛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들린 연애'는 18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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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
SBS ‘신들린 연애’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점술을 연상시키는 요소들로 채워진 동양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화풍의 그림이 담겨 눈길을 끈다. ‘험한 연애가 나왔다’라는 문구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들린 연애’는 전에 없던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연애 프로그램의 새로운 맛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점술 분야에 종사하는 여덟 남녀가 서로를 점치며 어떤 로맨스 전개를 펼쳐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신동엽과 유인나, 가비, 유선호로 구성된 MC 군단과 함께 박성준 역술가의 전문적인 시각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신들린 연애’는 18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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