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날’ 유공자 31명에 정부 포상

이동수 2024. 6. 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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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사진)를 열고 철강 산업 발전과 상생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에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류호창 한금 회장은 고탄소강 국산화, 자동차 및 조선용 소재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상호 포스코 전무는 인도네시아 일관 제철소의 현지 최적화 체제 구축 등으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임무영 현대제철 상무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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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사진)를 열고 철강 산업 발전과 상생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에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류호창 한금 회장은 고탄소강 국산화, 자동차 및 조선용 소재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상호 포스코 전무는 인도네시아 일관 제철소의 현지 최적화 체제 구축 등으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임무영 현대제철 상무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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