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돌아가신 母가 준 선물 같아.. 아내 말은 잘못돼도 일단 믿고 가”(짠한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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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비는 "능력 있는 아들, 모르시지 않냐"라며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잘해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며 뵙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비는 "끼워 맞추기에는 좀 그런데 저희 아내와 어머니가 김 씨다. 모든 상황이 껴맞춰지는 것이다. 어머니가 나를 도와주시는구나. 이렇게 좋은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게 해주시는. 아내가 하는 이야기는 잘못되더라도 일단 믿고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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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비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지훈 EP. 44 ‘비’상식적인 술자리에서의 ‘비’상식적인 토크! 정지훈 씨는 이 영상이 나간 후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당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비는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했다. 비는 “능력 있는 아들, 모르시지 않냐”라며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잘해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며 뵙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비는 “끼워 맞추기에는 좀 그런데 저희 아내와 어머니가 김 씨다. 모든 상황이 껴맞춰지는 것이다. 어머니가 나를 도와주시는구나. 이렇게 좋은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게 해주시는. 아내가 하는 이야기는 잘못되더라도 일단 믿고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엄마가 준 선물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비는 동의했다.
비는 8살, 6살인 두 딸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그는 “제일 행복할 때가 언제냐고 얘기했을 때 침대에서 우리 딸 둘을 끼고 잘 때다. 나는 세상에 부러운 게 없다. 내 전부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비는 “최근에 우리 아내랑 (이야기를 했다). 두 딸과 나 중 누구를 살리겠냐고 묻자 1초도 재지 않고 두 딸을 살리겠다고 얘기하더라. 나는 ‘너부터 살릴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오로지 너다’. 우리 두 딸은 나중에 사위들이 챙길 거거든”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hylim@osen.co.kr
[사진]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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