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안선영 "빈촌에 살았던 유년기, 잘 성장해 화장품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 달성"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3.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인용 식탁' 안선영이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말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안선영의 건물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내가 루프탑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며 "햇빛이 안 드는 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서 엄마가 화장품 방판 1위를 하셧다.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좋은 동네로 이사를 가셨다. 또 고등학교 2학년 때 아파트로 왔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선영/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안선영이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말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안선영의 건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나는 너무 가난했다. 공중화장실을 쓰는 빈촌에 살았었다. 늘 단수가 도 봉지 쌀 먹으면서 살았다"고 알렸다.

이어 "쌀을 불려서 먹으면서 컸다. 네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엄마가 갑자기 혼자가 됐다. 리어카를 끌고 화장품 방문 판매를 시작하셨다. 주말에 나를 리어카에 태워서 방문 판매를 하셨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내가 루프탑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며 "햇빛이 안 드는 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서 엄마가 화장품 방판 1위를 하셧다.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좋은 동네로 이사를 가셨다. 또 고등학교 2학년 때 아파트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나도 커서 홈쇼핑 누적 판매액이 라이브로 1조를 달성한 여자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