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양소영 변호사, 딸 둘 서울대 보내고 막내만 남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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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절친한 양소영 변호사의 자식농사를 자랑했다.
안선영은 양소영 변호사에게 "언니가 모르는 예체능 계열 애들의 성적표란 게 있다"며 "언니는 변호사 하면서 애를 셋 낳았다. 딸, 딸, 아들인데 다 서울대 갔다. 이제 막내만 가면 된다. 기숙학교 다닌다"고 절친의 자식농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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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절친한 양소영 변호사의 자식농사를 자랑했다.
6월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겸 CEO 안선영(48세)이 출연했다.
안선영은 배우 정가은, 송진우, 양소영 변호사를 절친으로 초대해 “우럭구이는 정가은이 부산 고향 후배라 생선을 좋아할 것 같아 해봤다. 한우 타르타르는 송진우가 좋아할 것 같아서 준비했다. 양소영 언니가 동치미 생국수 이런 걸 너무 좋아한다”고 메뉴를 설명했다.
안선영은 송진우가 대치동 키즈라고 말했고 송진우는 아버지가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했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송진우 과외 시킬 돈으로 주식 샀어야 했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고 송진우는 “학원을 엄청 다녔다. 대치동 살아서 8학군이라. 그런데 공부를 한 개도 안 했다. 수능 수리 영역이 6점 나왔다”고 답했다.
정가은은 “나도 놀랐지만 변호사님이 더 놀랐다”며 양소영 변호사의 반응을 꼬집었고, 양소영 변호사는 “1번으로만 찍어도”라며 깜짝 놀랐다.
안선영은 양소영 변호사에게 “언니가 모르는 예체능 계열 애들의 성적표란 게 있다”며 “언니는 변호사 하면서 애를 셋 낳았다. 딸, 딸, 아들인데 다 서울대 갔다. 이제 막내만 가면 된다. 기숙학교 다닌다”고 절친의 자식농사를 자랑했다. 양소영 변호사는 막내가 이제 고3이라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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