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임신이 체질"..이지훈도 깜짝 놀란 몸매변화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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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임신한 아내를 응원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와 줬다"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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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지훈이 임신한 아내를 응원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3일, 아야네가 개인 계정을 통해 "저 34주차 검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번 검진부터 3주가 지났는데도 체중이 거의 늘지 않아 젤리(태명)가 잘 있는지 체중이 덜나가거나 성장이 조금 더딘게 아닌지 ~ 그런 마음으로 검진을 가게 되었어요."라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아야네는 "근데 알고 봤더니 제가 하나도 안찌고 젤리가 다 찐거였어요"라며 웃음, "저번에 1700g였던 젤리는 3주만에 2500g이 되었답니 (제가 49.6에서 3주만에 50.3이 된 거니까….저 아예 안쪘네요?) 폭풍성장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제 배가 좀 작아보이고, 힘든게 막 심해지진 않아서 이렇게 커진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ㅎㅎ"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아야네는 "넘 신기하죠? 전 요즘 하루 빵 2개 기본으로 먹어주고 있고 과일도 끊지 못 했는데 붓기도 많지 않고 살도 안쪘어요"라고 말하며 생활 루틴을 공유, "임산부 여러분 우리 화이팅해요"라고 독려했다.
이에 남편 이지훈도 "자긴 진짜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체질이신듯 하옵니댜"라고 댓글을 달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와 줬다"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인 이지훈, 아야네는 부부는 최근 2세 초음파 사진과 함께 "딸이다"며 2세의 성별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 이지훈의 아내인 아야네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이제 순산만 남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최근엔 이지훈과 아야네는 해외 이곳저곳을 태교여행으로 다니면서 다가올 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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