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가나...'공신력 최고' BBC "5년간 2200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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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가 드디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를 떠나 자신의 '드림클럽' 입단을 눈앞에 뒀다.
영국 공영매체 BBC는 3일(한국시간) "음바페가 자유 이적(FA)으로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BCC는 음바페가 앞서 지난 2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에 구두 합의했으며, 최근 계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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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가 드디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를 떠나 자신의 '드림클럽' 입단을 눈앞에 뒀다.
영국 공영매체 BBC는 3일(한국시간) "음바페가 자유 이적(FA)으로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BCC는 음바페가 앞서 지난 2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에 구두 합의했으며, 최근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축구 이적시장이 열리는 오는 7월 스페인으로 향할 전망이다.
음바페는 2017-2018시즌부터 7시즌 동안 PSG에서 308경기를 뛰며 256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개막 전 1년 옵션 발동을 두고 구단과 갈등을 빚은 음바페는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명단과 1군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으나 레알 이적을 향한 고집을 꺾지 않았다.
자신의 꿈을 지켜낸 음바페는 지난 5월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날 예정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한편 BBC에 따르면 음바페는 2029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연봉으로 1,500만 유로(약 225억 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계약금으로는 5년간 1억 5,000만 유로(2,253억 원)에 초상권 일부 수익도 챙길 것으로 보인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파리 생제르맹(PSG)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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