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안선영, 마포 4층 신사옥 공개 “직원 50명 넘어”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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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건물주로서 4층 신사옥을 공개했다.
안선영이 마포 신사옥으로 절친한 배우 정가은, 송진우, 양소영 변호사를 초대했다.
안선영의 마포 신사옥은 지하와 루프탑까지 있는 4층 건물.
안선영의 건물은 1층 잡화점과 카페, 2층 사무 공간, 3층 직원 휴게 공간, 4층 대표실, 지하 라이브 커머스 방송국으로 구성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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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건물주로서 4층 신사옥을 공개했다.
6월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겸 CEO 안선영(48세)이 출연했다.
안선영이 마포 신사옥으로 절친한 배우 정가은, 송진우, 양소영 변호사를 초대했다. 안선영은 건물을 채우느라 1년 동안 바빠 친구들을 초대하지 못했다며 건물 돌잔치를 예고했다.
안선영의 마포 신사옥은 지하와 루프탑까지 있는 4층 건물. 정가은은 “이 주변에서 이 건물만 보인다”고 했고 송진우는 “여기 주인공이다. 다 누나 거냐”고 질문했다.
안선영은 “진우가 앉아있는 정도만 내 거고 나머지는 은행 거”라며 36년 구옥 골조를 살려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대표실에는 200병 짜리 대형 와인 셀러, 미니바, 개인 파우더룸, 샤워실이 완비돼 있었다.
안선영은 “운동하고 와서 씻고 헤어메이크업하고 방송한다. 지하에 스튜디오가 있다”고 밝혔고 송진우가 “집에 들어갈 일이 없겠다”고 하자 “제일 먼저 출근하고 제일 늦게 퇴근한다”고 말했다.
안선영의 건물은 1층 잡화점과 카페, 2층 사무 공간, 3층 직원 휴게 공간, 4층 대표실, 지하 라이브 커머스 방송국으로 구성돼 있었다. 직원이 몇 명인지 묻는 질문에 안선영은 “다 합치면 50명 넘는다”고 답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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