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세무사 남편과 커플룩 입고 골프 데이트..."작위적"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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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골프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공유해 이목이 쏠린다.
3일 이지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남편 문재완과의 골프 데이트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이지혜는 부잣집 남자와도 만나봤다고 밝혔지만, 결국 세무사 문재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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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골프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공유해 이목이 쏠린다.
3일 이지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남편 문재완과의 골프 데이트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푸른 잔디들과 나무들로 덮인 골프장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둘은 검은색 셔츠와 흰색 모자를 써 커플 골프룩을 완성했다.
특히 골프장의 전경을 배경은 두 사람의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게 한다. 이지혜는 사진과 함께 "작위적"이라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지혜는 부잣집 남자와도 만나봤다고 밝혔지만, 결국 세무사 문재완을 택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채널S·E채널 '놀던언니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놀던언니2'에서 '연상 남편 vs 연하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이지혜는 "어차피 남자가 다 똑같다면 연하가 낫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은 "다음 생애는 내가 연하로 태어날게"라는 받아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지혜는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자신의 개인 온라인 채널 운영하며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4월 그는 남편과 건강검진 데이트를 하면서 문재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지혜는 병원에서 유독 문재완을 챙기는 이유로 "죽으면 우리밖에 없다. 검사하면서 그 생각했다. 아무리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해도 우리밖에 없는 것을 어떡하겠나"라며 "우리는 서로 보호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둘은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문재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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