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난관 시술 폄하' 이재명·조국 비판

김민혜 2024. 6. 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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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수일째 서울시 저출생 대책인 정·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사업을 폄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서울시는 저출생 대책으로 121개 사업에 4조 137억원 예산을 사용하며 정·난관 복원 지원은 1억원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구소멸 위기를 겪는 서울시가 저출생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오세훈 #이재명 #조국 #복원_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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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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