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유공자 포상 외
[KBS 춘천]강원도는 오늘(3일) 도청에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포상 대상은 강원도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5개 단체, 자원봉사자 6명, 군인·경찰 등 공무원 8명입니다.
이들은 올해 1월 강릉과 정선 등 도내 4개 시군에서 열린 동계청소년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대회엔 70여 개 나라에서 선수단 1,8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모두의 보훈마블’ 열려…대학생 300여 명 참여
국가보훈부 강원서부보훈지청은 KT&G상상유니브 강원운영사무국과 오늘(3일) 강원대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모두의 보훈마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행사엔 대학생 300여 명이 참여해, 대형 보드게임 형태로 게임을 하며, 6·25전쟁과 춘천지구전투에 대해 배웠습니다.
세부 행사론 6·25전쟁 카드 순서 맞추기와 참전유공자 감사 편지 작성 등이 마련됐습니다.
이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렸습니다.
김진태 “반도체 공장 포기 아냐…포괄해 클러스터화”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3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도체테스트베드 3+1 사업'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반도체 교육센터와 의료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가 포함돼 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유치를 포기한 게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는데, 포기한 게 아니라 공장 유치를 포괄하는 클러스터화를 진행하고 있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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