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나주경찰서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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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3일 전남 나주경찰서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서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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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3일 전남 나주경찰서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이 본사가 있는 나주 지역에서 펼치는 교육 관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 예방의 최일선에 있는 나주경찰서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식에서 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올해는 공단이 나주로 이전한 지 10년째 되는 해인 만큼 지역 학생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주경찰서와 공단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발굴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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