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엄현경, 청소도우미로 마성그룹 잠입... 이승연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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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정' 엄현경이 마성그룹 사장실까지 흘러간 어머니의 그림을 찾아냈다.
3일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선 청소도우미로 마성그룹에 재입성한 수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주(서준영 분)는 마성그룹의 청소도우미로 일하게 된 수정에 "설마 주우진 때문에? 주우진이 좋아서 간다는 거야?"라며 쌍심지를 켰다.
그러나 의주의 만류에도 기어이 청소도우미로 마성그룹 사장실에 입성한 수정은 '소공녀' 사인이 새겨진 그림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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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용수정’ 엄현경이 마성그룹 사장실까지 흘러간 어머니의 그림을 찾아냈다.
3일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선 청소도우미로 마성그룹에 재입성한 수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주(서준영 분)는 마성그룹의 청소도우미로 일하게 된 수정에 “설마 주우진 때문에? 주우진이 좋아서 간다는 거야?”라며 쌍심지를 켰다.
이에 수정은 “그런 게 아니고, 내가 꼭 확인해야 할 게 있어. 우리 엄마가 그린 그림, 마성그룹 사장실에 그 그림이 있어. 다 불타서 없어진 줄 알았는데 거기 있더라고. 어떻게 그 그림이 거기까지 갔는지 그걸 알아야겠어”라며 이유를 밝혔다.
“그러다 주우진이 보면?”이라는 의주의 걱정엔 “본부장님은 괜찮을 거야. 도울 일 있으면 얘기하라고, 빚 갚겠다고 하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의주는 “넌 그 말을 믿어? 멀쩡하게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게 한 사람이 누군데? 나 진짜 답답해서 대화를 못하겠네. 용 씨 이렇게 재벌친화적인 사람인 거 몰랐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나 의주의 만류에도 기어이 청소도우미로 마성그룹 사장실에 입성한 수정은 ‘소공녀’ 사인이 새겨진 그림을 확인했다. 이에 수정은 ‘맞아, 우리 엄마 그림!’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런데 이때 경화(이승연 분)와 명철(공정환 분)이 나타나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용감무쌍 용수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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