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통화기록 확보에 빈틈없도록 할 것”
KBS 2024. 6. 3. 19:46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통화기록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을 예방한 뒤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통화 기록이 수사에 영향을 미칠 거로 보냐는 취재진 질문에 "국민이 관심 있는 사건의 통화기록을 확보하는 데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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