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에 출산' 최지우, '슈퍼맨이 돌아왔다' MC 낙점 [공식]

최신애 기자 2024. 6. 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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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낙점됐다.

KBS2 측은 3일 "배우 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출연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최지우는 배우 소유진의 바통을 이어받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안방마님으로 합류하게 됐다.

KBS2 측에 따르면 최지우는 7일 첫 녹화에 나서며, 이 방송분은 오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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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낙점됐다.

KBS2 측은 3일 "배우 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출연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최지우는 배우 소유진의 바통을 이어받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안방마님으로 합류하게 됐다. KBS2 측에 따르면 최지우는 7일 첫 녹화에 나서며, 이 방송분은 오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최지우는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얻은 '딸맘'이다. 특히 그는 46세라는 늦은 나이에 출산해 시선을 모은 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에도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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