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두 딸=내 전부, 세상 부러울 게 없어” ♥김태희는? (짠한형)

하지원 2024. 6. 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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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두 딸을 언급했다.

비는 8살, 6살 자녀를 언급하며 "제일 행복할 때가 언제냐고 얘기할 때, 우리 집에 가면 킹 사이즈 침대 두 개를 합쳐놨다. 딸 둘이 옆에 오른쪽 왼쪽에 끼고 잔다. 그러면 나는 세상에 부러운 게 없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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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두 딸을 언급했다.

6월 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비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비는 8살, 6살 자녀를 언급하며 "제일 행복할 때가 언제냐고 얘기할 때, 우리 집에 가면 킹 사이즈 침대 두 개를 합쳐놨다. 딸 둘이 옆에 오른쪽 왼쪽에 끼고 잔다. 그러면 나는 세상에 부러운 게 없다"고 털어놓았다.

비는 "내 전부다. 오른쪽에 큰 딸, 왼쪽에 우리 작은 딸이 있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어 비는 "김태희한테 '누구를 살려야겠다' 해서 큰딸, 작은딸, 나 중에 누굴 살리랴고 했더니 1초도 재지 않고 큰딸, 작은딸을 언급했다. 나는 '너부터 살릴 거다'고 했다"며 "그게 중요한 거다. 여자는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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