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3~7일 직원 대상 코딩능력 경진대회 개최

신관호 기자 2024. 6. 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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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3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딩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한 코딩능력 경진대회로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다.

이기신 심평원 ICT전략실장은 "코딩대회를 통해 많은 직원들의 코딩역량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상된 코딩역량을 통해 우리 원이 2030년까지 진행하려는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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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 News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3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딩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회는 7일까지 진행된다.

2022년부터 시작한 코딩능력 경진대회로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다. 내부 직원들의 디지털역량과 정보화 기술 개발 능력을 발전시키는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대회는 알고리즘 생성과 소스코드를 작성하는 프로그래밍 부문, 데이터 분석 능력을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조회·입력·수정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코딩대회는 직급별로 진행되며, 각자 자신 있는 개발언어(JAVA, C, C++, JS, Python 등)를 선택해 주어진 시간동안 해당 문제를 빠르게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급별 1등에게는 원장상 수여뿐만 아니라 내년 정보통신분야 해외 학술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이기신 심평원 ICT전략실장은 “코딩대회를 통해 많은 직원들의 코딩역량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상된 코딩역량을 통해 우리 원이 2030년까지 진행하려는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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