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품는 천안에 학군·쇼핑·교통 다 갖춘 브랜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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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두정역(조감도)'을 공급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에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큰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희망초를 비롯해 인근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단국대 등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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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에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전매 제한이 없고, 오는 2025년 3월 입주 예정으로 이미 공사를 진행 중인 만큼 사업 안정성도 높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큰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희망초를 비롯해 인근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단국대 등이 위치해 있다.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올 초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 구간 계획에 천안시가 포함된 만큼 향후 개통 시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조경 시설도 갖춘다.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 실), 스튜디오 등 입주민들이 우수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들이 적용된다. .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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