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안녕"…김혜윤, '선재' 없는 월요일에 건넨 눈물의 작별 인사[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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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솔이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3일 오후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윤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노을 지는 풍경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부터 노란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모습, 변우석과 송건희와 함께 차량에 탑승해 꽃받침을 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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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김혜윤이 솔이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3일 오후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tvN '선재 업고 튀어'를 촬영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김혜윤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노을 지는 풍경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부터 노란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모습, 변우석과 송건희와 함께 차량에 탑승해 꽃받침을 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솔이 안녕", "차기작도 응원할게요. 금방 다시 만나요", "언니 덕분에 올봄이 참 행복했어요", "'선업튀' 없는 월요일이라니. 힘들다" 등 댓글을 달았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최종회를 방송하며 많은 이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김혜윤은 극 중 여자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소화력으로 또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그는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방송된 JTBC 'SKY 캐슬'로 인지도를 높인 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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