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경에 수차례 음란 메시지.. 현직 경찰 구속
제주방송 정용기 2024. 6. 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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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가 보도한 부하 직원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3일) 통신매체 이용음란 혐의로 입건된 도내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해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부터 여경 B 씨에게 남성의 신체 부위 사진 등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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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가 보도한 부하 직원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3일) 통신매체 이용음란 혐의로 입건된 도내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해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부터 여경 B 씨에게 남성의 신체 부위 사진 등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가 지난달 A 경위를 경찰에 고소하면서, 경찰은 A 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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