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봐주기 의혹' 전북소방본부 압수수색

전재웅 2024. 6. 3.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찰 과정에서 봐주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북소방본부를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해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은 전 진안소방서장과 관련해 소방 감찰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3일) 감찰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장은 관용차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등 성실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난해 8월 정직 처분을 받았는데, 소방공무원노조는 솜방망이 징계라며 직접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찰 과정에서 봐주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북소방본부를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해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은 전 진안소방서장과 관련해 소방 감찰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3일) 감찰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장은 관용차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등 성실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난해 8월 정직 처분을 받았는데, 소방공무원노조는 솜방망이 징계라며 직접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