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제주 서귀포시 새농민회, 2024년 상호교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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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정선군회(회장 전석규)와 서귀포시회(회장 이순익)가 NH농협 정선군지부(지부장 박종범), 정선농협(조합장 전영득)과 함께 3일 정선농협 한우타운에서 '2024년 정선군·서귀포시 새농민회 상호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새농민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농업경영 방식과 영농기술 정보를 교환했다.
전석규 회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 농업의 장점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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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정선군회(회장 전석규)와 서귀포시회(회장 이순익)가 NH농협 정선군지부(지부장 박종범), 정선농협(조합장 전영득)과 함께 3일 정선농협 한우타운에서 ‘2024년 정선군·서귀포시 새농민회 상호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새농민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농업경영 방식과 영농기술 정보를 교환했다. 아울러 정선군과 서귀포시 협력사업을 발굴해 농가 실익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두 조직은 지난해 4월 자매결연을 하고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다짐한 바 있다. 이후 제주지역 주작목 중 하나인 쪽파를 정선지역 신소득작물로 육성해 재배농가를 확대해오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교차 판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전석규 회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 농업의 장점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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