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소환 질문에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김다운 2024. 6. 3. 19:07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3일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소환 조사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재편된 수사팀이 조사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 바른 결론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원칙을 늘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산업의 쌀' 철강업계의 눈물…하반기 회복할 수 있을까
- '뷰티 브랜드 CEO' 전소미, 영앤리치 바비인형의 핫팬츠 사복패션 [엔터포커싱]
- 서해부터 극지까지 해저 자원 훑는다…바다위 연구소 '탐해 3호' 출항
- [여의뷰] 이재명 '통 큰 양보' 전략에 與 '속수무책'
- 반도체 수출 ↑ 소비재 수입↓ …12개월 연속 무역흑자
- 이재명 "'여학생 조기 입학'이 저출생 정책…기가 막힌다"
- 尹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가능성…삼전 시총 5배"(종합)
- '레오 안락사 논란' 수의사…"마약류 쓰지 않았다, 안락사는 고귀한 의무"
- "맘스터치는 더이상 골목 2층 햄버거집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