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FC서울’ 팝업스토어 진행…한정 굿즈 판매
방금숙 기자 2024. 6. 3. 19:01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서 ‘FC서울’ 팝업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FC서울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팝업 행사로, FC서울 스페셜 킷과 한정판 패키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대표 굿즈 상품으로는 △스페셜 패키지 △스페셜 킷 △20주년 메쉬 져지 5종 △린가드·기성용 미니 인형 키링 등이 있다.
FC서울 대표 선수 린가드와 기성용의 팬 사인회와 서울스카이 투어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 또는 스페셜 NFT를 구매한 고객 30명에게는 두 선수와 함께하는 서울스카이 투어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두 선수의 사인회 참여 응모권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FC서울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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