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장 "김호중 인권 침해 주장, 전혀 동의 어려워"

2024. 6.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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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던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 수사를 받으며 취재진에 노출돼 인권을 침해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전혀 동의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3일) 기자간담회에서 "대부분의 사건 관계자는 정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간다"며 김 씨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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