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돈가스 폭풍 먹방→풀빌라서 수영복 릴스‥박경혜와 춘천 여행

채널 ‘혜리’ 영상 캡처

채널 ‘혜리’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혜리와 박경혜의 힐링 춘천 여행기가 공개됐다.

6월 3일 채널 '혜리'를 통해 혜리와 박경혜의 춘천 여행기가 공개됐다.

춘천으로 가던 도중, 가평휴게소에 들른 혜리는 돈가스를 먹으며 '엄지 척'을 해보였다.

그러나 돈가스를 먹으면서도 "비빔냉면 짱 맛있겠다"는 혜리의 말에 박경혜는 "먹으면서 다른 거 보냐"며 "난 딱 먹는 순간 다른 건 생각 안 난다. 넌 자주 그러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도착한 풀빌라에서 두 사람은 물놀이를 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릴스를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 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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