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아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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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경찰서는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인 이아름 씨를 자신의 아들을 학대하거나 방임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의 어머니인 조 모씨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이 씨와 함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이 씨는 전 남편이 자녀를 학대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바 있으며, 이에 맞서 전 남편 역시 지난 2월 이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정황을 종합해 이 씨와 모친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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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경찰서는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인 이아름 씨를 자신의 아들을 학대하거나 방임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의 어머니인 조 모씨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이 씨와 함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이 씨는 전 남편이 자녀를 학대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바 있으며, 이에 맞서 전 남편 역시 지난 2월 이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정황을 종합해 이 씨와 모친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451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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