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김현중, '한류스타의 몰락' 표현 어땠기에…"회사로 연락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한류스타의 몰락'이라는 표현에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지만 제 땅에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키워보니 새삼 농사일이 힘들고 어렵고 또 대단한 일이라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라고 적었다.
김현중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답이 없땅'을 통해 귀농한 자신의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한류스타의 몰락'이라는 표현에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김현중은 3일 '한류스타의 몰락' 김현중 유튜브를 통해 농부된 근황,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지만 제 땅에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키워보니 새삼 농사일이 힘들고 어렵고 또 대단한 일이라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라고 적었다.
또 "올해는 그래도 봄이 좀 긴가 했는데 6월이 되자마자 거짓말처럼 더워진다. 저는 잡초나 뽑으러 가겠다"라고 남겼다.
그러면서도 해당 기사에 자신의 심경을 에둘러 표현했다. 김현중은 "아, 기자님. 추수 성공하면 옥수수 한 망 보내드리겠다. 회사로 연락 달라. 유튜브 '답이 없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답이 없땅'을 통해 귀농한 자신의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농촌에서 직접 농사를 짓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것이다.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한류 보이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폭행과 유산 문제로 긴 법정 다툼을 이어갔고, 음주운전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과 사이에 낳은 아들을 홀로 키우는 중이다.
이후 솔로 가수로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김현중은 2022년 2월 결혼을 발표,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도 알려 대중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그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억→3천 땅값 폭락..파묘까지” 김현중, 농부된 근황 [종합]
- '94년생 MZ엄마' 손연재, 아들 유모차 끌고 산책..깡마른 몸매 깜짝
- 살인미수범 잡고 보니 유명 배우 ‘충격’..전 연인 흉기로 찔러
- "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파경+소송→눈물로 '동치미' 하차[…
- 손예진 ♥현빈이 찍어줬나..子육아 잠시 잊고 "소녀같이 수줍"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