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원석, 김건희 여사 소환 질문에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안태훈 기자 2024. 6. 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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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3일) 퇴근길 기자들이 김건희 여사의 소환 필요성을 묻자 "수사팀에서 수사 상황과 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서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 믿고 그렇게 지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사건뿐 아니라 모든 사건에서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원칙과 기준을 견지해야 한다는 것을 검사들에게 늘 당부하고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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