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S.E.S. 바다·유진 '공개 지지'에 응답 "조만간 만나요" 쓰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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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S.E.S. 바다,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민희진 대표는 3일 자신의 SNS에 "2016. 조만간 만나요"라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희진은 S.E.S. 유진, 바다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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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S.E.S. 바다,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민희진 대표는 3일 자신의 SNS에 "2016. 조만간 만나요"라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희진은 S.E.S. 유진, 바다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2016년 S.E.S. 20주년 앨범 작업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누구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민희진은 SNS로 자신을 공개적으로 응원, 지지해준 두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바다는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들었을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며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고 뉴진스의 '버블검' 뮤직비디오 캡처를 올렸다.
유진 역시 민희진이 하이브에 대해 낸 의결권 금지 가처분이 인용되자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 S.E.S. 2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기에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되어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다"라고 민희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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