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계 한자리에..."경제 활력·민생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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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제22대 국회 개원 나흘 만에 여야와 경제계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을 당부하고, 규제 개선 등 경제계가 바라는 입법 과제를 전달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와 함께 미래 성장과 투자, 규제 개선, 자본시장 육성 등 경제계 입법과제를 각 정당 대표와 국회의원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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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제22대 국회 개원 나흘 만에 여야와 경제계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을 당부하고, 규제 개선 등 경제계가 바라는 입법 과제를 전달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오늘(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여야 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을 열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국민들이 체감하도록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 모두 쉽지 않은 과제지만 그만큼 국회의원과 경제인이 함께 더 자주 소통하고 고민해 나가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의원도 위기 극복의 리더십 뿐만 아니라 혁신과 소통, 통합과 같은 리더십을 두루 갖춘 '육각형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와 함께 미래 성장과 투자, 규제 개선, 자본시장 육성 등 경제계 입법과제를 각 정당 대표와 국회의원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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