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4개월 만에 식단 포기했나…돈가스 폭풍 먹방→비빔냉면까지 탐내 ('혜리')

이소정 2024. 6. 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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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박경혜와 춘천을 여행을 떠났다.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경혜언니와 춘천 여행. 놀고 먹고 자고 릴스찍고... [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렸고 혜리는 돈가스를, 박경혜는 카르보나라를 주문했다.

박경혜는 혜리에게 "(돈가스) 먹으면서 다른 거 보는 거야?"라고 물었고, "난 딱 먹는 순간 다른 건 생각 안 난다. 넌 자주 그러는 것 같다"고 말해 혜리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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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혜리가 박경혜와 춘천을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려 폭풍 먹방을 펼쳤다.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경혜언니와 춘천 여행. 놀고 먹고 자고 릴스찍고... [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함께 잠을 자고 다음 날을 맞이해 여행을 떠났다.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렸고 혜리는 돈가스를, 박경혜는 카르보나라를 주문했다. 식사하던 중 혜리는 옆을 보더니 "비빔냉면 짱 맛있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박경혜는 혜리에게 "(돈가스) 먹으면서 다른 거 보는 거야?"라고 물었고, "난 딱 먹는 순간 다른 건 생각 안 난다. 넌 자주 그러는 것 같다"고 말해 혜리의 웃음을 유발했다. 혜리는 지난달 20일 유튜브에서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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