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글로벌 '불장'인데 韓만 소외…'힘 못 쓴' 5월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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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연구원
미국의 4월 PCE ,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게 나온 덕에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희망이 살아나는가 했는데, 미국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죠. 이제 월가에서는 7일 발표될 5월 고용지표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고용 상황이 안 좋아지면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있었던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는 11, 12일로 예정된 연준의 6월 FOMC와 향후 증시 전망까지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4월 PCE 물가 지수가 나왔습니다. 연준이 중시하는 지표인데 통화정책 방향에 분수령이 될까요?
Q. 다음 주 11-12일 FOMC에서 금리 인하의 신호가 잡힐 수 있을까요? 월가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나요?
Q. FOMC에 영향을 미칠 미국 경제 지표를 보면 인플레와 디플레 우려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건가요? 얼마나 오래갈까요?
Q. 지난주 미 재무성의 국채 입찰에서 수요 부족으로 국채 금리가 뛰었죠. 증시도 타격을 받았는데 향후 시장 금리 동향, 어떻게 보시나요?
Q. 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에 비해서 유독 코스피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Q.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4월 PCE 영향, 위안화 강세 영향. 외국인들도 오랜만에 매수세, 매도세가 끝난 걸까요?
Q.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코스피 대형 상장사들에 밸류업 선도적으로 참여해 달라 당부했는데, 저PBR주들의 상승세 다시 보일 수 있을까요?
Q. 반도체주 영향력도 줄어든 모습에 현재 우리 시장 이끌 주도주가 부재하다는 평가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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