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화목보일러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태현 2024. 6. 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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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 낮 1시쯤 영동군 양산면의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목격한 이웃 주민이 화재 사실을 알려 집 안에 있던 2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 없이 소방서 추산 7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 날부터 화목보일러를 가동했다는 집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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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 낮 1시쯤 영동군 양산면의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목격한 이웃 주민이 화재 사실을 알려 집 안에 있던 2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 없이 소방서 추산 7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 날부터 화목보일러를 가동했다는 집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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