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 보던 요트·모터보트 고장…해경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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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바다에서 불꽃을 보기 위해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았던 요트와 모터보트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3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10분쯤 4명이 탄 모터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 해상안전관리 중이던 해경에 구조됐다.
민간해양구조대와 해경에 의해 승선원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 각종 장비점검을 보다 철저히 해 줄 것과 사고 발생 시 해경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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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바다에서 불꽃을 보기 위해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았던 요트와 모터보트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3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10분쯤 4명이 탄 모터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 해상안전관리 중이던 해경에 구조됐다.
앞서 1일에는 선장 등 승객 6명이 탄 요트가 좌초됐다. 민간해양구조대와 해경에 의해 승선원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 각종 장비점검을 보다 철저히 해 줄 것과 사고 발생 시 해경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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