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애드리브에 촬영장 웃음바다.. "눈빛이 아주 좋아" 칭찬한 배우는?('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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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와 변요한이 번뜩이는 애드리브와 아이디어로 '삼식이 삼촌' 촬영을 이끌었다.
영상 속 송강호는 특유의 애드리브로 동료 배우들을 웃게 하는 모습.
특히나 그는 한수 역의 배우 노재원과 호흡을 맞춘 후 "눈빛이 아주 좋다. 진짜 모르는 것 같다"라며 그의 연기력을 치켜세웠다.
여진 역의 진기주와 진지한 장면을 촬영하던 중엔 예상치 못하게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오자 "어떻게 된 건가? 오토바이가 지나가지 않나?"라고 냉큼 묻는 것으로 동료 배우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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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송강호와 변요한이 번뜩이는 애드리브와 아이디어로 ‘삼식이 삼촌’ 촬영을 이끌었다.
3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채널을 통해 ‘삼식이 삼촌’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강호는 특유의 애드리브로 동료 배우들을 웃게 하는 모습. 특히나 그는 한수 역의 배우 노재원과 호흡을 맞춘 후 “눈빛이 아주 좋다. 진짜 모르는 것 같다”라며 그의 연기력을 치켜세웠다.
변요한은 레이첼 역의 티파니와 마이클 역의 조태관에게 영어 대화를 권해 눈길을 끌었다.
변요한은 “영어 잘하는 사이에서 그런 것들을 느껴보고 싶다. 우리 시대의 영어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영어 대사를 자연스럽게 수정하는 티파니에게 ‘따봉’을 날리기도 했다.
여진 역의 진기주와 진지한 장면을 촬영하던 중엔 예상치 못하게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오자 “어떻게 된 건가? 오토바이가 지나가지 않나?”라고 냉큼 묻는 것으로 동료 배우들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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